與 지도부, 시도당위원장 만나 "10월 재보선 기필코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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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는 전국 시·도당 위원장과 연석회의를 열고, 10월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하자고 다짐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정부가 혹시 놓친 국민의 뜻이 있다면 당이 포착하고 정부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는 게 지난 전당대회에서 나온 민심이라며 그렇게 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는 단단한 시도당 조직이 있다며 위축되거나 의기소침할 필요 없이 자신감으로 민심에 뛰어들어 승리하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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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는 전국 시·도당 위원장과 연석회의를 열고, 10월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하자고 다짐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정부가 혹시 놓친 국민의 뜻이 있다면 당이 포착하고 정부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는 게 지난 전당대회에서 나온 민심이라며 그렇게 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는 단단한 시도당 조직이 있다며 위축되거나 의기소침할 필요 없이 자신감으로 민심에 뛰어들어 승리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지구당 부활 문제는 민주당과 어느 정도 의견이 근접해가고 있다며, 다만 부정한 금품 거래 같은 상황이 재연되지 않도록 미리미리 챙겨야겠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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