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내달 日 도쿄서 팬미팅 개최…열도 홀릴 '슈스 선재'

신영선 기자 2024. 8. 1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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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연다.

변우석은 오는 9월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 무사시노 포레스트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레터 인 도쿄'를 개최한다.

앞서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후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팬미팅을 갖고 각국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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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변우석이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연다. 

변우석은 오는 9월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 무사시노 포레스트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레터 인 도쿄'를 개최한다. 

팬미팅 티켓 예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진행된다. 

앞서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후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팬미팅을 갖고 각국 팬들과 만났다. 

그는 지난달 홍콩 팬미팅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과정에서 경호업체 직원이 라운지 이용 승객에게 플래시를 쏘고 항공권을 검사하는 등 '과잉 경호'를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하며, 불편을 느끼신 이용객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내놨다. 

최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당시 변우석의 경호를 맡았던 사설 경호업체 대표 A씨 등 4명을 경비업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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