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문 없는 동굴 콘셉트 집 공개 “혼자 살아 문 필요 없어”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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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이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김완선은 경기도 용인 아파트에서 5마리 반려묘와 함께 살고 있었고 "저 앞에 산이 있다. 보라산. 산이 보이는 게 좋다. 매미 소리, 새 소리가 잘 들린다. 나무들이 계절에 따라 색이 변하는 걸 매일 볼 수 있다"고 집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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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이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8월 1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38년 차 가수 김완선(55세)이 출연했다.
김완선은 경기도 용인 아파트에서 5마리 반려묘와 함께 살고 있었고 “저 앞에 산이 있다. 보라산. 산이 보이는 게 좋다. 매미 소리, 새 소리가 잘 들린다. 나무들이 계절에 따라 색이 변하는 걸 매일 볼 수 있다”고 집을 자랑했다.
김완선은 “1년 길어야 2년. 유랑자처럼 살았다. 항상 소원이 한 곳에서 10년 사는 게 소원이라고 자주 말했는데 그 소원이 이뤄졌다. 이 동네에서 11년째 살고 있다”고도 말했다.
김완선의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 인테리어였고, 김완선은 “처음에 인테리어하려고 철거를 했는데 철거된 느낌이 좋아서 최대한 그 느낌을 살려야겠다. 동굴 콘셉트다. 있는 골조 그대로 살려서 심플하게 해봤다”고 말했다.
거실에서 침실로 들어가면 파우더룸, 화장실, 드레스룸에서 다시 거실로 이어지는 순환식 구조가 눈길을 모았다. 김완선은 “문이 있을 필요가 없다. 혼자 사니까. 고양이들도 문이 있으면 불편하다. 문이 쾅 닫히면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주방 대형 거울에 대해서는 “구조가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거울을 두면 어떨까. 환하고 확장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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