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최영지 기자 2024. 8.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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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유니)는 지난 6일부터 2주간 영도구 인재양성원에서 '탄소중립! 다 함께 실천'이라는 주제로 2차 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사진)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에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탄소중립 및 환경보전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서도 환경보전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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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유니)는 지난 6일부터 2주간 영도구 인재양성원에서 ‘탄소중립! 다 함께 실천’이라는 주제로 2차 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사진)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에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탄소중립 및 환경보전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환경전문가인 어스맘 회원들의 주도로 20여 명의 청소년과 함께 재생종이 도어벨 만들기, 씨글라스 만들기 등의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서도 환경보전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어스맘 회원들은 무더운 여름에도 청소년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스스로 시민의식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뿌듯한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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