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진천군, 정책실명제 사업 32건 공개 외
[KBS 청주]진천군이 올해 정책 실명제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된 32건 사업 목록과 내역을 군청 누리집에 공개했습니다.
대상은 10억 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과 5천만 원 이상 연구용역, 국민신청실명제 사업 등입니다.
예산 집행 투명성과 관련자 책임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도 누리집에 공개됐습니다.
옥천군, ‘재난 대응’ 인력 확충·처우 개선 추진
옥천군이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해 인력 확충과 처우 개선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방재 안전직을 지금의 2배인 4명으로 늘리고, 특수업무수당 지급을 위한 관련 행정 절차를 이달 안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옥천군은 재난 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다며 전문성 확보와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이 같이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영동군, 수해 주민 상하수도 요금 감면
영동군이 수해 주민의 상하수도 요금을 50% 감면해줍니다.
영동군은 피해를 신고한 1,800여 세대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석 달간 고지분에 한해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할 예정입니다.
군은 지난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데다 재해 복구 작업이 이어지면서 물 사용이 늘 것으로 보여, 요금 감면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주시, 농가 돕기 쌀 소비 촉진 홍보
청주시는 오늘 청원구 첨단문화산업단지 구내식당에서 농협청주시지부와 함께 ‘청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이범석 시장과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관계자 등은 직원들에게 청원생명쌀로 만든 백설기와 홍보용 쌀을 나눠주면서 쌀 중심의 아침밥 먹기 실천 운동 참여를 홍보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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