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앞두고 올해 첫 슈퍼문 두둥실
우장호 2024. 8. 19. 20:11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 중인 가운데 19일 오후 제주시 오라2동에서 바라본 동쪽 하늘에 올해 첫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슈퍼문은 달이 주어진 궤도에서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때(90% 이내) 발생하며 일반 보름달보다 7% 더 크고 약 16% 더 밝게 보인다. 2024.08.19.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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