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미모…‘솔로 데뷔’ 쯔위, 신곡 ‘Run Away’ 콘셉트 티저 공개

오는 9월 솔로 데뷔를 앞둔 트와이스 쯔위가 신곡 ‘Run Away’(런 어웨이) 콘셉트 티저에서 반짝이는 내면의 빛을 표현했다.

쯔위는 9월 6일 솔로 데뷔 앨범 ‘abouTZU’(어바웃 쯔)와 타이틀곡 ‘Run Away’를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콘셉트 이미지 4장을 공개하고 분위기를 달궜다.

앞서 첫 번째, 두 번째 티저 포토를 통해 새롭고 다채로운 매력을 알린 쯔위는 이번 티저에서도 색다른 면을 보여줬다.

9월 솔로 데뷔를 앞둔 트와이스 쯔위가 신곡 ‘Run Away’(런 어웨이) 콘셉트 티저에서 반짝이는 내면의 빛을 표현했다.사진=JYP 제공

황홀한 미모와 더불어 단단한 내면을 투영한 쯔위의 곧은 눈빛이 눈부신 윤슬만큼 반짝인다. 절제된 무드로 강한 인상을 전하며 새 앨범 콘셉트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쯔위는 신보 ‘abouTZU’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출사표를 던진다. ‘abouTZU’에는 타이틀곡 ‘Run Away’를 필두로 ‘Heartbreak In Heaven (Feat. 프니엘 of BTOB)’(하트브레이크 인 헤븐 (피처링 프니엘 오브 비투비)), ‘Lazy Baby (Feat. pH-1)’(레이지 베이비 (피처링 피에이치-원)), ‘Losing Sleep’(루징 슬리프), ‘One Love’(원 러브), ‘Fly’(플라이)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트와이스 쯔위.사진=JYP 제공

트와이스 쯔위.사진=JYP 제공

신곡 ‘Run Away’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와 라우브(Lauv), 원리퍼블릭(OneRepublic), 맥스(Max) 등 글로벌 뮤지션과 작업한 조니 심슨(Johnny Simpson)이 작업에 참여했다.

쯔위는 프니엘, pH-1과 피처링한 곡에서 색다른 시너지를 냈고, 마지막 트랙 ‘Fly’의 노랫말을 지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작사에 도전했다.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의 막내로서 수줍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전하던 쯔위가 단단한 내면의 다채로운 감정을 표현한 미니 앨범 ‘abouTZU’로 재발견을 이끌어 낸다.

한편 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 ‘abouTZU’는 9월 6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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