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연습 22일까지 진행…경남 262개 기관 참여

[KBS 창원]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이 오늘(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나흘 동안 경상남도와 18개 시군에서 열립니다.

이번 훈련에는 경찰과 소방 등 262개 기관, 2만 5천여 명이 참여합니다.

한미연합 군사훈련과 연계되는 이번 을지연습은 '한국전력공사 북경남변전소 테러'에 대비한 합동훈련과 군수품 수송 가상 훈련이 이어집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