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정' 엄현경, 임주은에 강력한 한방 "마성가에서 언제 나가줄래?"

백아영 2024. 8. 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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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의 복수가 시작됐다.

19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이제인(최수린 분)의 그림으로 전시회를 열었다.

한편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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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의 복수가 시작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이제인(최수린 분)의 그림으로 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용수정은 민경화(이승연 분)를 찾아가 이제인의 그림 소공녀를 돌려줄 경우 계약 자금을 자신이 제공하겠다고 제안한다.

"금액 차이가…그림을 비하하려는 생각이 있는 건 아니고 계약 자금에 비해 금액이 턱없이"라는 민경화의 반응에도 용수정은 "저한테 그 그림 한 점은 수십억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최혜라(임주은 분)는 구천만(박동빈 분)의 뒤에 용수정이 있을 것이라고 의심, 장명철(공정환 분)에게 이에 대해 알아봐달라고 부탁한다.

장명철이 그림을 찾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최혜라는 마성그룹에서 이제인의 그림이 전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당황한다.

소공녀까지 전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한 최혜라에게 용수정은 "어때 마음에 들어? 갤러리 오픈하기 전에 당분간 여기에 전시하려고. 사람들 반응도 좀 보고 무엇보다 그림도 숨 좀 쉬라고. 그동안 갇혀있느라 힘들었을 거 아니야. 이 그림 팔아다 계약 자금대고 이혼도 면하고 싶었을 텐데 딱하게 됐다"고 하며 "마성가에선 언제 나가줄래?"라고 한다.

한편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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