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간 도시 Z’ 정동원-이이경-양세찬-이은지-송건희, 촌캉스 감성 자극 ‘메인 포스터’ 첫 공개
‘시골에 간 도시 Z’ 정동원-이이경-양세찬-이은지-송건희가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은 찐친 바이브를 드러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ENA-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시골에 간 도시 Z’는(이하 시골간Z)는 도시에서 온 Gen-Z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하며 진정한 ‘시골Z’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시골 여행기가 MZ와 시니어 세대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동원-이이경-양세찬-이은지-송건희는 메인 포스터를 통해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촌캉스 감성’을 드러냈다. 메인 포스터 속 ‘시골간Z’ MC 5인방은 시골 할머니 집이 떠오르는 정겨운 한옥 툇마루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서로에게 밀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함박미소를 터트린다. 특히 편안한 티셔츠나 체크무늬 셔츠, 헐렁한 반바지 등 실용성 넘치면서도 톡톡 튀는 개성까지 갖춘 일명 ‘촌캉스 패션’을 자랑해 시선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5인방은 ‘시골간Z’를 통해 처음 뭉친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운 케미를 발산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보장된 웃음꾼인 양세찬, 이은지와 예능감 넘치는 이이경과 첫 예능 도전에 나선 송건희, 팔방미인 국민 손자 정동원 등 도시 감성 가득한 이들이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 정겨운 시골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될지, ‘도시Z’ 5인방의 좌충우돌 시골 여행기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제작진은 “별다른 디렉팅 없이도 그저 함께 모여 있는 모습이 곧 포스터 한 장면이 됐을 만큼, 다섯 사람이 촬영 내내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며 “자극적인 설정이나 억지스런 전개 없는 무해한 예능만의 건강한 도파민을 한껏 발산할 ‘시골간Z’의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NA와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는 오는 9월 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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