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 중소기업 등에 추석명절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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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추석을 맞아 울산광역시의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 유동성 자금 확대를 위해 추석 명절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영우 본부장은 "해당 자금이 지역 중소기업들의 유동성 부족 문제를 해결해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울산지역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위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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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추석을 맞아 울산광역시의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 유동성 자금 확대를 위해 추석 명절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기간 중 신규와 만기 연장대상 여신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자금 용도는 운전자금 대출과 시설자금 대출이다.
이번 지원 규모는 신규여신 5조원, 만기연장 여신 8조원으로 총 13조원이다. 특히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추석 명절자금 특별우대금리 0.1%를 추가 제공한다.
이영우 본부장은 “해당 자금이 지역 중소기업들의 유동성 부족 문제를 해결해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울산지역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위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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