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본부, 금정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쌀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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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19일 부산 금정농협(조합장 송영조) 본점 하나로마트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4일 북부산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시작된 쌀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은 도시지역에서 우리 쌀 판매를 집중적으로 늘려나가기 위한 부산농협의 마케팅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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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플러스 채널을 이용한 지역 쌀 프로모션도 지속 진행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19일 부산 금정농협(조합장 송영조) 본점 하나로마트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찬호 본부장, 송영조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해 하나로마트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가락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생산한 소포장(1㎏ 들이) ‘가락쌀’을 나눠주며 우리 쌀 구매와 애용을 호소했다. 또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아침밥 먹기와 쌀의 이로운 점을 홍보하기도 했다.
부산농협은 카카오플러스 채널을 이용한 지역 쌀 마케팅도 전개하고 있다. 이 마케팅은 가락쌀 20㎏을 구매할 경우 2㎏을, 10㎏을 구매할 땐 1㎏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인데, 금정농협 하나로마트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홍보를 펼쳤다. 부산농협은 앞으로 주요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전개할 릴레이 캠페인에 카카오플러스 채널을 이용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지난 14일 북부산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시작된 쌀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은 도시지역에서 우리 쌀 판매를 집중적으로 늘려나가기 위한 부산농협의 마케팅 활동이다. 부산농협은 지자체, 유관기관, 연고기업 등과 ‘아침밥먹기 업무협약 및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실질적인 쌀 판매 확대로 연결시켜 나간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송영조 조합장은 “쌀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시민들의 건강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정찬호 본부장도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쌀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며 “부산농협은 쌀의 가치를 널리 알려 쌀에 대한 국민 인식변화를 이끌어내고 실질적인 쌀 판매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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