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김호중, 재판서 혐의 모두 인정…다음 달 결심공판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뺑소니 혐의 등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법정에 선 김 씨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재판에 임했는데요.
김 씨에 대한 재판은 다음 달 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2> 가출 신고가 된 40대 여성이 순찰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여성은 폭염 속에서 36시간 동안 차 안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경찰은 사고 경위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3> 등교 중이던 여자 중학생을 둔기로 수 차례 내려쳐 살해하려 한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중학교 선후배 사이었는데요.
가해 남성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4> 올 시즌 프로야구 흥행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도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는데요.
이 추세라면 사상 첫 천만 관중 돌파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5> 최근 전기차의 안전성을 두고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죠.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의 공항 인근 주차장에서도 전기차로 인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200대가 넘는 차량이 모두 불에 탔고, 연기로 인해 일부 항공편이 지연되기도 했는데요.
보도에 임민형 P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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