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이 반천장 완화했다고?" 별빛 포착 파헤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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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가 '원신' 뽑기에 '별빛 포착' 매커니즘 도입으로 픽업 이벤트 반천장 확률을 완화할 예정이다.
호요버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도입 예정 픽업 캐릭터 확률 보정 매커니즘 '별빛 포착'에 대한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별빛 포착은 유저가 캐릭터 이벤트 기원에서 캐릭터를 뽑을 때 픽업 등장 확률을 보정하는 매커니즘이다.
별빛 포착이 발동해 픽업 캐릭터를 얻으면 다시 반천장 확률이 적용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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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가 '원신' 뽑기에 '별빛 포착' 매커니즘 도입으로 픽업 이벤트 반천장 확률을 완화할 예정이다.
호요버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도입 예정 픽업 캐릭터 확률 보정 매커니즘 '별빛 포착'에 대한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별빛 포착은 유저가 캐릭터 이벤트 기원에서 캐릭터를 뽑을 때 픽업 등장 확률을 보정하는 매커니즘이다. 픽업 캐릭터가 50% 확률로 등장하는 반천장에 적용된다. 일정 확률로 발동 시 픽업 캐릭터가 등장한다.
호요버스는 "별빛 포착의 발동을 포함하면 픽업 캐릭터 등장 확률은 기존 50%에서 55%로 상향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매커니즘은 캐릭터 천장과는 별개로 적용될 것이라 밝혔다.
어려운 말로 정리했지만 쉽게 생각하면 다음과 같다. 반천장 시 픽업 캐릭터가 등장할 확률은 50%, 상시 캐릭터가 등장하는 '픽뚫' 확률은 50%다. 픽뚫 시 일정 확률로 별빛 포착 발동에 성공하면 픽업 캐릭터가 등장한다.
일문일답에서 픽업 캐릭터 등장 확률이 55%라고 밝힌 것으로 볼 때 별빛 포착 발동 확률은 10%다. 즉 50%로 픽뚫당한 상태에서 10%의 구제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또한 천장과는 별개로 적용되니, 반천장 픽뚫을 당한 후에는 천장에서 기존대로 100% 픽업 캐릭터가 등장한다. 별빛 포착이 발동해 픽업 캐릭터를 얻으면 다시 반천장 확률이 적용되는 방식이다.
이용자들은 "그러니까 픽업 확률이 5% 증가했다는 거지", "꼴랑 5% 올리면서 연출로 생색낸 건가", "없는 것보단 낫지만 수치가 아쉽네", "그냥 반천장을 없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uminh@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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