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에 6천만 원?...호날두-일론 머스크도 방문한 초부유층 도시는?(톡파원 25시)

강예진 인턴기자 2024. 8. 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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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가 울창한 숲과 도시를 넘나드는 랜선 여행을 펼친다.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 125회에는 아프리카의 푸른 심장인 우간다와 프랑스 초부유층 도시 생트로페의 매력을 탐구한다.

한편,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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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

(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톡파원 25시'가 울창한 숲과 도시를 넘나드는 랜선 여행을 펼친다.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 125회에는 아프리카의 푸른 심장인 우간다와 프랑스 초부유층 도시 생트로페의 매력을 탐구한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최원영이 출연한다.

먼저 아프리카 우간다 국립 모스크에서 우간다의 역사를 알아본 뒤 특별한 실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톡파원의 모습이 담긴다. 우간다는 적도 선이 지나는 나라인 만큼 이를 활용해 적도 선에서 달걀을 세우는 전향력 실험, 물이 수직으로 빠지는 코리올리 실험 등 신기한 현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톡파원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호수인 빅토리아 호수와 침팬지 보호 구역인 응감바섬의 풍경을 생생하게 전한다. 영화 '혹성탈출'을 방불케 하는 응감바섬은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이 선택한 침팬지들의 안식처이며, 현재 50여 마리의 침팬지가 서식 중이다. 영상을 본 출연진들은 똑똑한 침팬지의 매력에 푹 빠진다고 전해진다.

프랑스 톡파원은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2' 촬영지이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일론 머스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유명인들이 방문한 부자들의 휴양지 생트로페를 방문한다. 셀럽 별장 투어로 생트로페를 유명하게 만든 브리지트 바르도부터 각종 브랜드 기업가들의 별장을 살펴본다. 특히 네이마르가 렌트한 별장은 1박에 6000만 원을 호가한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와 더불어 명품 브랜드 하우스부터 부티크, 레스토랑도 둘러본다. 톡파원은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는 카르파초와 문어구이를 맛보기도 하고, 생트로페에서 가장 긴 해변인 팜펠론 비치에서 카약을 타며 초호화 여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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