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0-3 완패' 나폴리 콘테 감독, "눈처럼 녹아버렸다…팬 분들께 사과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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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사과했다.
콘테 감독은 취임 후 세리에 A 첫 경기였던 1라운드 엘라스 베로나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전 첼시 FC 감독이자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인 콘테는 여름에 프란체스코 칼초나를 대신해 감독으로 임명됐다.
이어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를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나폴리 서포터들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감독이고, 내가 전적인 책임을 지는 것이 옳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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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SSC 나폴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사과했다.
콘테 감독은 취임 후 세리에 A 첫 경기였던 1라운드 엘라스 베로나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베로나는 다일론 리브라멘토가 베로나에게 선제골을 안겼고, 세리에 A 데뷔전을 치른 다니엘 모스케라가 두 골을 넣으며 편안한 승리를 거뒀다.
나폴리는 2022/23시즌 우승을 차지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3명의 감독을 거치며 10위로 추락했다. 전 첼시 FC 감독이자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인 콘테는 여름에 프란체스코 칼초나를 대신해 감독으로 임명됐다.
18일 이탈리아 언론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우리는 햇빛 아래서 눈처럼 녹아버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를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나폴리 서포터들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감독이고, 내가 전적인 책임을 지는 것이 옳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도 콘테 감독은 추가 영입을 희망했다. 콘테 감독은 "한 명, 두 명, 세 명, 네 명 등 구단이 원하는 만큼 선수를 데려 올 수 있다. 물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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