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이런게 '레전드'지..53세 안믿기는 패션 화보 '지금이 리즈'
최신애 기자 2024. 8. 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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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럴 때 '레전드'라는 말을 붙인다.
배우 고현정이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패션 화보로 명불허전 동안 미모를 뽐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를 촬영한 고현정은 F/W 시즌 의상들을 소화하며 더욱더 날씬해진 몸매와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화보를 통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인 고현정은 '레전드 of 레전드' 행보를 걸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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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우리는 이럴 때 '레전드'라는 말을 붙인다.
배우 고현정이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패션 화보로 명불허전 동안 미모를 뽐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를 촬영한 고현정은 F/W 시즌 의상들을 소화하며 더욱더 날씬해진 몸매와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고현정은 올백머리에 오른쪽만 내린 '태슬 앞머리'로 특이한 룩을 선보였으나, 전혀 굴욕 없이 소화해 눈길을 끈다. 화보를 통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인 고현정은 '레전드 of 레전드' 행보를 걸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방송될 ENA 새 드라마 '나미브'를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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