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실습용 컴퓨터 26대 훔친 대학생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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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실습용 컴퓨터 20여 대를 훔친 혐의를 받는 대학생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오늘(19일) 대학생인 20대 남성 A 씨를 상습 절도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말부터 한 달 동안 실습용 컴퓨터 26대를 훔쳐, 이 가운데 15대를 중고업자에게 팔아치운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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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실습용 컴퓨터 20여 대를 훔친 혐의를 받는 대학생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오늘(19일) 대학생인 20대 남성 A 씨를 상습 절도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말부터 한 달 동안 실습용 컴퓨터 26대를 훔쳐, 이 가운데 15대를 중고업자에게 팔아치운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컴퓨터 15대를 훔쳐 판매한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이용자가 많지 않은 다른 실습실에서 컴퓨터 11대를 빼돌려 빈자리를 채웠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사업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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