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야산서 예초 작업하던 시청 직원, 트럭에 치여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두천의 한 야산 도로에서 예초 작업을 하던 시청 직원이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께 동두천시 걸산동의 한 야산 내리막길에서 6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1t 트럭이 가드레일을 뚫고 돌진했다.
이로 인해 예초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B씨가 트럭에 치였고 A씨의 차량과 B씨가 야산으로 추락했다.
A씨와 B씨 모두 동두천시 소속 계약직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두천의 한 야산 도로에서 예초 작업을 하던 시청 직원이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께 동두천시 걸산동의 한 야산 내리막길에서 6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1t 트럭이 가드레일을 뚫고 돌진했다.
이로 인해 예초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B씨가 트럭에 치였고 A씨의 차량과 B씨가 야산으로 추락했다.
소방당국에 의해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으며, A씨는 머리에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A씨와 B씨 모두 동두천시 소속 계약직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례신사선 지연… 하남 위례신도시 주민 뿔났다
- “온 어린이가 행복하길”…경기일보‧초록우산, 제10회 경기나눔천사페스티벌 ‘산타원정대’
- “수능 고생했어요”…이제는 최적의 대입 전략 준비할 때 [2025 수능]
- 부천시 “‘물 복지 향상’ 위한 시민 체감 상하수도 정책 집중 추진”
- “수고했어 우리 아들, 딸”…“수능 끝, 이제 놀거에요!” [2025 수능]
- EBS·입시업계 "국어, 킬러문항 없었다…작년 수능보다 쉬워" [2025 수능]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세요" 수능 수험생 응원 [2025 수능]
- 용인 고림동서 직장 동료에 흉기 휘두른 필리핀 근로자
- 허종식 의원 선거법위반 혐의 첫 재판…변호인, “허위 글 아니다”
- 경기아트센터 무용단 '직장 내 괴롭힘'으로 감봉 1개월...'솜방망이 처벌'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