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2036년 올림픽 유치 본격적으로 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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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4년 8월 19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강전애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최근에 대선 출마 가능성 51%다, 과반은 넘었나요. 오세훈 시장이 이러한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 사실은 최근에 다음 화면을 보겠지만. 오 시장이 꽤 힘주어서 하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바로 2036년 올림픽 개최. 오늘 파리올림픽의 영웅들, 선수들을 초청해서 여러 격려하고 응원하는 이야기를 했는데, 오 시장이 최근에 2036년 올림픽에 대해서 꽤 힘주어서 이야기하더라고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오 시장이 본인은 아마 다음 대선 출마를 생각하면서. 본인의 레전드 업적, 이것을 만드는 데에 조금 집중을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파리올림픽을 거치면서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올림픽을 열어야 한다는 것이 국제사회에서 조금의 여론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왜냐하면 우리가 1988년 올림픽을 거쳤는데, 그 이후에 최근 잠실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잠실이 주경기장부터 시작해서 쭉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것이 이루어지면 우리가 돈이 많이 안 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파리올림픽을 거치면서 선수단이 음식이라든지, 이러한 것에 굉장히 불만이 많았다고 그래요.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음식, K-문화, 이러한 것에 대해서 굉장히 아마 해외 선수들이 지난 1988년에 비해서 정말 한국을 오고 싶어 하는 분들이 꽤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시스템, 이것이 워낙 뛰어나니까요. 이러한 부분 등 해서 아마 바흐 IOC 위원장도 상당히 이러한 뜻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오 시장이 이번에 파리올림픽 경기장에 갔고, 또 바흐 위원장과도 자주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아마 제가 볼 때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도전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제 그만큼 국력이 성장했고, 또 우리의 인프라도 워낙 잘 갖추어져있기 때문에 만약 이것이 성사된다고 하면, 오 시장에게는 큰 정치적 날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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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태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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