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변호사, 허위 사실 언급” 시민 고발사건 강남경찰서로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먹방 유튜버 쯔양으로부터 '협박 의혹'과 관련, 허위 사실을 언급한 혐의로 한 시민으로부터 고발당한 사건이 서울 강남경찰서로 이송됐다.
앞서 지난달 30일 시민 A씨는 "쯔양 측이 최근 방송 등을 통해 '사이버 레커' 유튜버들을 고소한 배경을 밝히며 허위 사실을 언급했다"는 취지로 주장하며, 안산상록경찰서에 고발장을 낸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먹방 유튜버 쯔양으로부터 ‘협박 의혹’과 관련, 허위 사실을 언급한 혐의로 한 시민으로부터 고발당한 사건이 서울 강남경찰서로 이송됐다.
안산상록경찰서는 19일 무고 등 혐의로 쯔양과 그의 법률대리인인 태연법률사무소의 김태연 변호사 등이 고발된 사건을 이달 중순 강남경찰서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고발인의 주거지 등을 고려해 해당 사건을 강남경찰서로 이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달 30일 시민 A씨는 “쯔양 측이 최근 방송 등을 통해 ‘사이버 레커’ 유튜버들을 고소한 배경을 밝히며 허위 사실을 언급했다”는 취지로 주장하며, 안산상록경찰서에 고발장을 낸 바 있다.
한편 A씨는 지난달 18일에도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 구제역(본명 이준희) 등 2명을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안산상록경찰서에 제출했다. 해당 사건 또한 피고발인의 주거지 등에 따라 지난달 서울 서초경찰서로 이송돼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
구재원 기자 kjw9919@kyeonggi.com
오종민 기자 fivebell@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법숙박업 혐의...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검찰 송치
- [단독] 부천도시公 직원, 오정레포츠센터 작업 중 '추락사'
- 파주DMZ평화관광, 누적 관광객 1천만명 돌파…22년만에 달성
- 인천시교육청, 이번 수능에서 부정행위 7건 적발
- 하남종합운동장 이전, 백지화 수순 접어드나…전면 재검토 촉구
- 안철수, 이재명 겨냥해 “재판 중 피고인의 대선 출마 비정상적인 일”
- 野 “명태균 국정 농단”…與 “야당 입맛에만 맞는 특검” 공방전
- 윤 대통령 지지율 20%…5주만에 첫 반등 [갤럽]
- “성인 방송에 사생활 폭로” 협박한 전직 군인 2심도 징역 3년
- 코스피, 장 초반 2400선 무너져…'블랙먼데이' 이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