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0번째 시즌' 손흥민, 개막전서 '121호 골'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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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이끄는 '캡틴' 손흥민(32)이 2024-25시즌 개막전에서 통산 121호 골을 조준한다.
토트넘은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진다.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10번째 시즌 개막전에서 프리미어리그 통산 121호 골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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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이끄는 ‘캡틴’ 손흥민(32)이 2024-25시즌 개막전에서 통산 121호 골을 조준한다.
토트넘은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진다.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10번째 시즌 개막전에서 프리미어리그 통산 121호 골을 노린다. 유럽 무대로 범위를 넓히면 15번째 시즌이다.
또 손흥민은 토트넘 이적 후 첫 시즌을 제외하고는 모두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에는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도전한다.
이처럼 주장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이나, 아직 토트넘과의 연장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이에 이번 시즌의 활약이 중요하다.
토트넘의 목표는 프리미어리그 4위 내에 들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는 것. 하지만 토트넘은 예상 순위 4위 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레스터 시티와의 1라운드에 왼쪽 윙어로 나설 전망.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는 통산 16경기에서 10골-5도움을 기록할 만큼 강점을 보였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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