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예쁜 얼굴 막 쓰는데 굴욕 없네…53세의 소녀미

김지원 2024. 8. 1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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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소녀미를 뽐냈다.

고현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 찍은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고현정은 화보 촬영이 만큼 한껏 멋스럽게 꾸민 모습이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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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고현정이 소녀미를 뽐냈다.

고현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 찍은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고현정은 화보 촬영이 만큼 한껏 멋스럽게 꾸민 모습이다. 값비싼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양갈래 땋은 머리로 귀여움을 더했다. 세련되고 도회적인 착장과는 달리 얼굴엔 장난기가 가득하다. 익살스러운 표정, 입을 크게 벌리고 웃는 모습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있는 매력부터 털털한 매력까지 상반되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캐스팅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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