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15살 아들, 출근할 때 뽀뽀해 줘…너무 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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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짠한형 신동엽'에서 친구처럼 지내는 15살 아들을 언급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배우 박성웅, 곽시양이 출연,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아재 개그' 바밤바 삼행시로 화제를 모았던 박성웅은 15살인 아들과도 매일 아재 개그 대결을 펼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성웅은 "아들이랑 너무 친하니까 15살인데 입에다 뽀뽀해 준다, 출근할 때"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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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박성웅이 '짠한형 신동엽'에서 친구처럼 지내는 15살 아들을 언급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배우 박성웅, 곽시양이 출연,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필사의 추격'의 주역 박성웅과 곽시양이 '짠한형'을 찾아왔다. '아재 개그' 바밤바 삼행시로 화제를 모았던 박성웅은 15살인 아들과도 매일 아재 개그 대결을 펼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성웅은 "아들이랑 너무 친하니까 15살인데 입에다 뽀뽀해 준다, 출근할 때"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신동엽이 "아들 진짜 착한 거다"라며 "아들이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뽀뽀를 약간 하기 싫어했다"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해 재미를 더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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