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인구보다 생활인구 늘려야" 양구군 특별위원회 포럼[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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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지역소멸대응 및 수입천댐 결사저지 특별위원회 제 1차 포럼이 19일 양구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양구군 의회가 주관하고 양구군 지역소멸대응 및 수입천댐 결사저지 특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지역소멸 극복방안과 수입천댐 건설 저지를 위한 대책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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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지역소멸대응 및 수입천댐 결사저지 특별위원회 제 1차 포럼이 19일 양구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양구군 의회가 주관하고 양구군 지역소멸대응 및 수입천댐 결사저지 특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지역소멸 극복방안과 수입천댐 건설 저지를 위한 대책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문숙 강원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수입천댐 계획과 한강수계 물이용 쟁점’이란 주제의 강의에서 댐 건설시 발생할 피해와 물 관리 체계로 인한 물 갈등 사례를 설명했다.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은 소멸위기에 놓인 지방, 현상과 대응과제를 주제로 진행한 강의에서 “강원도는 벌써 초고령화 사회로 들어선 지 오래고 수도권 집중률이 높아지고 있어 우리나라는 지금 초비상사태”라며 “주민등록 인구 보다는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생활인구를 늘리는 정책방향으로 추진해야한다”고 제안했다. 방도겸
#양구 #지역소멸 #수입천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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