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김태규, 뻔뻔한 거짓말...청문회 안 오면 또 고발"

나혜인 2024. 8. 19.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관련 청문회가 위법·부당하다는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의 주장은 뻔뻔한 거짓이라며 모레(21일) 예정된 3차 청문회에 안 오면 추가 고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김 대행은 방통위 내부 규칙에 우선하는 국회증언감정법에 따라 증언과 자료 제출 거부 혐의로 고발당한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관련 청문회가 위법·부당하다는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의 주장은 뻔뻔한 거짓이라며 모레(21일) 예정된 3차 청문회에 안 오면 추가 고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김 대행은 방통위 내부 규칙에 우선하는 국회증언감정법에 따라 증언과 자료 제출 거부 혐의로 고발당한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반성도 없이 야당 의원들을 고소하겠다고 겁박하는 김 대행의 이상 행동에 예산이 투입되는 일만은 없어야 한다며, 고소를 하려면 자기 돈으로 업무 외 시간에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정상적으로 입수한 방통위 소송 서류를 청문회장에서 공개한 게 변론권 침해라는 주장 역시 가당치 않은 사실 호도라며, 청문회에 불참할 명분 찾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