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해양스포츠 체험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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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국제교류처(처장 김여진)는 지난 13일 삼척캠퍼스 해양관광레저스포츠센터에서 '2024년 외국인 유학생 해양스포츠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김여진 국제교류처장은 "강원대학교는 매년 여름 해양스포츠 체험교실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평소에 쉽게 체험할 수 없었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즐거운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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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국제교류처(처장 김여진)는 지난 13일 삼척캠퍼스 해양관광레저스포츠센터에서 ‘2024년 외국인 유학생 해양스포츠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강원 동해안의 여름 정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단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유학생 간 교류를 증진하고 협동심을 고양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부·대학원 학위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3명이 참가했으며, ▲생존수영 ▲수상구조 ▲레프팅 ▲카약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수상활동을 순환체험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한 유학생들은 “강원도의 청정한 바다에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기면서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우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학업 외에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여진 국제교류처장은 “강원대학교는 매년 여름 해양스포츠 체험교실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평소에 쉽게 체험할 수 없었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즐거운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대학교 국제교류처는 ‘파란사다리 사업’, ‘KNU 써머 프로그램’ 등 내·외국인 학생들의 교류와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춘천시티투어’, ‘김장체험’ 등 유학생들의 한국문화 체험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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