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 주인 임세미X진상 손님 이시우...설렘 폭발 관전 포인트는?(고물상 미란이)

강예진 인턴기자 2024. 8. 1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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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 미란이'에서 진정한 사랑을 알아가는 연상 연하 로맨스가 그려진다.

올해 오프닝의 두 번째 작품인 '고물상 미란이'는 고물상 주인인 미란이가 매일 빈 소주병을 들고 오는 진상손님인 진구와 함께, 고물상에 버려진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 나서며 진정한 사랑을 알아가는 '마음 재활용' 휴먼 로맨스다.

사랑받는 것보다 상처 안 받는 것이 중요한 여자와 사랑 앞에 직진하는 남자의 로맨스가 '고물상 미란이'에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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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

(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고물상 미란이'에서 진정한 사랑을 알아가는 연상 연하 로맨스가 그려진다.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N 'O'PENing 2024'(이하 '오프닝') 2회에는 '고물상 미란이'가 공개된다.

오프닝은 자유로운 형식,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CJ ENM의 드라마 프로젝트다. 지난 2017년 '드라마 스테이지'로 시작해 일곱 번째 해를 맞은 오프닝은 신인 작가와 연출자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오프닝의 두 번째 작품인 '고물상 미란이'는 고물상 주인인 미란이가 매일 빈 소주병을 들고 오는 진상손님인 진구와 함께, 고물상에 버려진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 나서며 진정한 사랑을 알아가는 '마음 재활용' 휴먼 로맨스다.

'고물상 미란이'의 관전포인트로는 그동안 본 적 없는 얼굴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원더풀 월드', '최악의 악' 등에서 도시적 이미지를 보여준 배우 임세미(신미란 역)와 '소년시대'에서 남성적이고 거친 느낌의 캐릭터를 선보였던 이시우(박진구 역)가 뭉쳐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연상연하 케미스트리'도 빼놓을 수 없다. 사랑받는 것보다 상처 안 받는 것이 중요한 여자와 사랑 앞에 직진하는 남자의 로맨스가 '고물상 미란이'에 담길 예정이다. 임세미는 연하남의 적극적인 대시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신미란의 감정 변화를 사랑스럽게 담아냈으며, 이시우는 연하남 박진구를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더불어 '고물상 미란이'는 상처로 인해 닫혀버린 마음을 사랑으로 재활용하는 '마음 재활용' 휴먼 로맨스로써 사랑하는 용기와 사랑받을 용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뜨겁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마음 재활용' 휴먼 로맨스 '고물상 미란이'는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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