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최다! 나눔실천! 위믹스 오픈 테니스 동호인 마음 사로잡다 

배정호 기자 2024. 8. 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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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박관호)에서 주최하는 전국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위믹스 오픈'이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위믹스 오픈은 아마추어 대회에서 보기 힘든 전국 규모 대회로 기획됐다.

수많은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사이에서 '위믹스 오픈'은 참가자들의 평은 매우 긍정적이다.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소셜 플랫폼인 '위퍼블릭(Wepublic)'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아 경쟁이 치열한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모집 절차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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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지역에서 1,460개 팀 2,800여 명 동호인이 참가

윤충식, 정인, 최한민 등 아마추어 탑 랭커 대거 출전

위퍼블릭’을 통한 나눔실천의 기회 제공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에서 주최하는 전국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위믹스 오픈’이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위믹스 오픈은 아마추어 대회에서 보기 힘든 전국 규모 대회로 기획됐다. 지난 6월 14일 충청도 지역 예선으로 시작됐고 약 2,800여 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충청도, 경기도, 서울, 강원도 4개 지역에서 성황리 막바지 반환점을 돌고 있다.

수많은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사이에서 ‘위믹스 오픈’은 참가자들의 평은 매우 긍정적이다.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소셜 플랫폼인 ‘위퍼블릭(Wepublic)’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아 경쟁이 치열한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모집 절차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했기 때문이다.

매끄러운 운영과 다양하고 뜻깊은 경험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테린이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실력의 테니스인들이 출전할 수 있도록 참가 부서를 확대 운영한 것도 대회의 가치를 높이는데 한 몫 했다. ‘위믹스 오픈’에는 윤충식, 정인, 최한민 등 아마추어 탑 랭커들이 대거 출전하였는데, 대회 참가자들이 본인들의 경기가 끝난 후에도 실력자들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남자 단식 경기에 출전한 김지환씨는 “비록 경기에서는 졌지만 유튜브에서만 보던 실력자들의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더 잘하고 싶은 동기 부여를 받고 간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

참가 기념품으로 브랜드 티셔츠와 스포츠 양말을 준비했고, 모든 대회마다 경기 사진을 촬영해 대회가 끝난 후 본인의 사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랠리의 시작’이라는 대회 슬로건에 맞게 참가자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위퍼블릭’에서 후원을 시작한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고, 대회 수상자에게는 위퍼블릭 후원지원금을 지급하여 수상자들이 ‘위퍼블릭’ 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직접 후원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지역 예선 여자 복식 3위를 수상한 이유나, 이연주 참가자는 “좋아하는 테니스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직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고 뜻깊은 시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믹스 오픈’은 앞으로 경남, 경기 인천, 경북, 전라도 4개 지역 예선 대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마지막 대망의 토너먼트 결선대회는 10월 19~20일 서울 장충테니스장에서 열린다.

대회 정보 및 참가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위퍼블릭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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