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스톡, 생성형 AI 패션 매거진 'VOTUS AI'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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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팬테크(FAN+TECH) 플랫폼 기업 '인플스톡'(대표 강동훈)이 생성형 AI 기반의 패션매거진을 처음 내놓으며, 새로운 미디어 경험을 제시한다.
강동훈 인플스톡 대표는 "VOTUS AI는 단순히 패션을 보여주는 매거진이 아니라, AI와 패션이 어떻게 융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도전적인 사례로, 우리는 버츄얼 모델과 AI 기술을 통해 패션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새로운 연결을 창출하고, 패션 산업 전반에 혁신을 가져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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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팬테크(FAN+TECH) 플랫폼 기업 '인플스톡'(대표 강동훈)이 생성형 AI 기반의 패션매거진을 처음 내놓으며, 새로운 미디어 경험을 제시한다.
19일 인플스톡 측은 정기 발행 패션 매거진 'VOTUS AI'의 창간 준비호를 발간했다고 전했다.
'VOTUS AI'는 버추얼 모델 에이전시 STUDIOKANG을 운영하는 인플스톡이 추진하는 AI 패션 매거진이다.
이 매거진은 AI 가상피팅 기술을 기반으로 버추얼 모델과 실제 제품의 컬래버 연출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고 있는 것이 특별하다.
또한 최첨단 AI 기술을 토대로 배경, 아트워크 등 모든 요소를 구현, 기존 패션콘텐츠 대비 제작비용과 시간을 혁신적으로 절감한 점도 특별하다.
VOTUS AI 매거진은 오는 9월 정식발행과 함께,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윤여명 에디터와 김혜인 디렉터는 “AI이미지는 제작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변수들이 훨씬 적고 아이디어의 표현을 훨씬 효율적으로 무궁무진하게 만들어낼수 있다. 앞으로 이러한 AI의 이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많은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싶다”라고 제작 소감을 전했다.
강동훈 인플스톡 대표는 “VOTUS AI는 단순히 패션을 보여주는 매거진이 아니라, AI와 패션이 어떻게 융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도전적인 사례로, 우리는 버츄얼 모델과 AI 기술을 통해 패션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새로운 연결을 창출하고, 패션 산업 전반에 혁신을 가져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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