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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4. 8. 19. 18:42
"나는 자랑스러운 서울대생 부몹니다" 서울대 발전재단에서 배포한 스티커 논란이 결국 인권위까지 갔습니다.
"천박한 학벌주의다". "다른 나라서도 다 판다" 갑론을박이 한창인데, 여러분 의견은 어떠십니까?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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