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충북경찰청, 옥천수해지역 방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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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19일 취임 후 첫 행보로 옥천경찰서 중앙지구대를 방문했다.
김 청장은 경찰 활동과 수해복구 현황을 보고 받고 적극적인 경찰 활동을 당부했다.
실종자 수색에 충북경찰청 기동대가 투입되기도 했다.
충북 청주동부소방서는 19일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박지헌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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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19일 취임 후 첫 행보로 옥천경찰서 중앙지구대를 방문했다.
김 청장은 경찰 활동과 수해복구 현황을 보고 받고 적극적인 경찰 활동을 당부했다.
지난 7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옥천군은 집중호우로 3명의 사망자와 100억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실종자 수색에 충북경찰청 기동대가 투입되기도 했다.
◇청주동부소방서, 생명 살린 박지헌 의원에게 감사패 수여
충북 청주동부소방서는 19일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박지헌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 의원은 지난달 29일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목욕탕에서 쓰러진 70대 남성 A씨를 목격하고 응급조치한 뒤 구급대에 인계했다.
소방서는 환자 회복에 기여한 공로로 박 의원에게 표창 수여와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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