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만 만나면 분노의 골 폭발하는 손흥민, 마수걸이 골 기다려

이성필 기자 2024. 8. 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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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 팀이 이기며 출발한 2024-25 프리미어리그.

토트넘도 승격팀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노립니다.

손흥민에게 레스터는 좋은 기억만 있는 팀, 전매특허인 감아차기 골의 희생양이 레스터였습니다.

물론 레스터는 도깨비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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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가 레스터시티와 개막전을 갖는다. 손흥민의 전매특허인 감아차기 골이 터지느냐가 중요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연합뉴스/REUTERS
▲ 토트넘 홋스퍼가 레스터시티와 개막전을 갖는다. 손흥민의 전매특허인 감아차기 골이 터지느냐가 중요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연합뉴스/REUTERS
▲ 토트넘 홋스퍼가 레스터시티와 개막전을 갖는다. 손흥민의 전매특허인 감아차기 골이 터지느냐가 중요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연합뉴스/REUTERS
▲ 토트넘 홋스퍼가 레스터시티와 개막전을 갖는다. 손흥민의 전매특허인 감아차기 골이 터지느냐가 중요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이길 팀이 이기며 출발한 2024-25 프리미어리그.

토트넘도 승격팀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노립니다.

프리시즌 성적표는 5승1무2패, 수비가 완벽하게 다져지지 않은 상태로 시즌에 돌입한다는 것이 불안 요소입니다.

결국 해법은 공격, 손흥민을 중심으로 이적생 솔랑케가 새롭게 손케 듀오를 형성합니다.

손흥민에게 레스터는 좋은 기억만 있는 팀, 전매특허인 감아차기 골의 희생양이 레스터였습니다.

2018-19 시즌 16라운드, 왼발 감아차기는 예술이었습니다.

2021-22 시즌 35라운드, 역시 왼발로 놀라운 감아차기를 보여줍니다.

심지어 2022-23 시즌 8라운드에서는 분노의 교체 투입 해트트릭을 보여줬습니다.

좋은 기억이 많은 레스터를 상대로 손흥민, 솔랑케와 함께 매디슨과 클루세프스키, 존슨도 한 방을 기대합니다.

물론 레스터는 도깨비 팀입니다. 팀의 상징인 바디가 부상으로 출전 여부에 물음표가 찍혔지만, 특유의 조직력을 앞세운다면 흥미로운 승부가 예상됩니다.

승리로 출발하고 싶은 양팀의 시즌 첫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OTT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됩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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