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영동고속도 둔내터널서 3중 추돌…8명 병원 이송

한귀섭 기자 2024. 8. 19. 18: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횡성 둔내면 삽교리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 교통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횡성=뉴스1) 한귀섭 기자 = 19일 오후 2시 20분쯤 강원 횡성 둔내면 삽교리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 내 강릉 방향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등 8명이 다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아이오닉5가 쏘나타와 추돌한 뒤 앞서가던 스포티지로 사고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