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30원대 초반…5개월 만에 최저

김수빈 2024. 8. 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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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330원대 초반까지 하락하며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종가는 전날 주간 거래 대비 23.6원 하락한 1,334원으로, 지난 3월 21일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워 한때 1,329.8원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오는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라 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원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원달러환율 #금리인하 #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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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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