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소지섭, 곧 반백살 맞아? 수염 기른 아랍왕자님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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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수염을 기른 확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마초 스타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 흑백으로 처리해 더욱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소지섭은 SNS 인스타그램까지 개설했는데, 이전보다 훨씬 친근감 있는 행보가 인상적이다.
한편,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소지섭은 지난 2020년 4월, 17살 연하의 방송인 출신 조은정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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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소지섭이 수염을 기른 확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소지섭이 18일인 오늘 개인 SNS를 통해 "태양을 피하는 방법. 더위 조심하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마초 스타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 흑백으로 처리해 더욱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이전과 달리 수염을 기른 모습이 인상적인 것. 이에 한 팬은 "아랍사람 같다"고 댓글을 달아 더욱 웃음을 안겼다.
앞서 소지섭은 SNS 인스타그램까지 개설했는데, 이전보다 훨씬 친근감 있는 행보가 인상적이다. 아이디는 그의 별명인 '소간지'로, 상상 못한 재밌는 사진을 업로드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팬들에게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소지섭은 지난 2020년 4월, 17살 연하의 방송인 출신 조은정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코로나 때문에 따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고, 바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결혼 후 첫 인터뷰를 가진 소지섭은 "(결혼 후)행복하다. (아내는) 잘 있고, 관련 질문이 부담스럽고 그렇진 않다"며 "난 몰랐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실제로 안정감이 생기더라. 정말 불면증도 없어지고 심리적으로 조금 더 성숙해지고 그런 게 있는 것 같다. 난 무조건 결혼을 추천한다"고 말하며 달달한 결혼생활을 전한 바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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