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주차장에서…돌 던져 차 창문 깨고 "돈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남성이 주차된 차에 다가와 갑자기 시비를 걸다가 돌을 던져 차량 유리창을 깨부수는 영상이 공개됐다.
1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연신내 한 야외 주차장에서 제보자 A씨는 차를 세워두고 여자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B씨가 다가와서 술에 취한 듯 횡설수설을 하면서 시비를 걸더니 큰 돌을 가져와서 차 유리창을 깨부쉈다.
A씨는 차량 유리창이 깨져 70만원 피해를 입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한 남성이 주차된 차에 다가와 갑자기 시비를 걸다가 돌을 던져 차량 유리창을 깨부수는 영상이 공개됐다.
1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연신내 한 야외 주차장에서 제보자 A씨는 차를 세워두고 여자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B씨가 다가와서 술에 취한 듯 횡설수설을 하면서 시비를 걸더니 큰 돌을 가져와서 차 유리창을 깨부쉈다.
A씨는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이 출동해 진술서를 받고 현장을 조사했다.
B씨는 경찰 조사를 받은 뒤 또 마트로 가 술을 사는 듯했다는 설명이다.
A씨는 차량 유리창이 깨져 70만원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B씨는 "나는 돈도 없고, 도와줄 가족도 없다"며 버티는 상황이라고 한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좀 내리세요. 나라도 안 가요" 최민식이 일침한 이유는?
- 래퍼 산이, 공원서 행인 폭행한 혐의로 정식 입건
- '정부 vs 대출자' 전쟁 분위기… 국민·신한·하나 또 올린다
- 장신영, 강경준 '불륜 논란' 용서…"아이들 위해 결정"
- 세종 저수지에 영아 시신 버린 20대女 자수…"겁이 나서"
- '서울대 학부모' 인증마크, 인권위 판단 받는다
- 이재명 "'채상병 특검법' 조건 붙이는 건 하지 말자는 얘기"
- 도로 누워서 떼쓰는 아이 두고 간 엄마, 결국 차에 깔린 아이
- "가짜 계량기로 가스료 0원?"…7년간 숨긴 요양원 대표
- 한동훈 "기본 잊지 않겠다"…與 원로 "한다르크 돼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