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아버지 서명 위조해 예멘 후티반군과의 전쟁 개입

유세진 2024. 8. 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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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2018년 3월7일 당시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를 만나기 위해 다우닝가 10번지 영국 총리 관저에 도착하고 있다.

캐나다로 망명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전직 정보 관리 사드 알-자브리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아버지인 살만 국왕(88)의 서명을 위조, 예멘에 대한 사우디 지상 병력의 개입을 허용하는 전쟁 선포 왕실령에 서명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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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2018년 3월7일 당시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를 만나기 위해 다우닝가 10번지 영국 총리 관저에 도착하고 있다. 캐나다로 망명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전직 정보 관리 사드 알-자브리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아버지인 살만 국왕(88)의 서명을 위조, 예멘에 대한 사우디 지상 병력의 개입을 허용하는 전쟁 선포 왕실령에 서명했다고 주장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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