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전 비서실장 "20일 전주지검 출석‥불순한 정치 놀음"

허현호 2024. 8. 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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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소환조사를 받습니다.

임 전 실장은 오늘 SNS를 통해 "내일 오후 전주지검에 출두하기로 했다"며 "비공개 조사 여부에 대한 의사 타진이 있었지만 사양했고, 울산사건 때와 같이 가능한 모든 과정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치적 목적으로 그림을 그려놓고 시작된 일에 정치 검사들이 동원된 것"이라며 "불순한 정치놀음에 장단 맞출 의사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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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사진제공: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소환조사를 받습니다.

임 전 실장은 오늘 SNS를 통해 "내일 오후 전주지검에 출두하기로 했다"며 "비공개 조사 여부에 대한 의사 타진이 있었지만 사양했고, 울산사건 때와 같이 가능한 모든 과정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치적 목적으로 그림을 그려놓고 시작된 일에 정치 검사들이 동원된 것"이라며 "불순한 정치놀음에 장단 맞출 의사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허현호 기자(heo3@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836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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