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 11대 원장에 김한식 전 대통령실 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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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대구테크노파크(TP) 원장에 김한식 전 대통령실 중소기업비서관실 행정관이 19일 취임했다.
신임 김 원장은 이날 대구시청을 찾아 홍준표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별도의 취임식 없이 기업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그동안 대통령실 중소기업비서관실 행정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을 거쳤다.
김 원장은 "대구TP가 지역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선도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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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대구테크노파크(TP) 원장에 김한식 전 대통령실 중소기업비서관실 행정관이 19일 취임했다.
신임 김 원장은 이날 대구시청을 찾아 홍준표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별도의 취임식 없이 기업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경북 성주 출신인 그는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들어왔다.
그동안 대통령실 중소기업비서관실 행정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을 거쳤다.
임기는 오는 2026년 8월 18일까지 2년이다.
김 원장은 "대구TP가 지역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선도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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