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서울본부장에 '국회 베테랑' 곽종호 전 보좌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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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19일 신임 서울본부장에 '국회 배테랑' 출신 곽종호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발탁했다.
곽 신임 본부장은 18년 전인 2006년(17대 국회)부터 김학원 의원실에서 5급 비서관으로 국회 생활을 시작한 국회 배테랑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곽종호 신임 본부장은 국회와 중앙부처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부산시의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국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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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19일 신임 서울본부장에 ‘국회 배테랑’ 출신 곽종호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발탁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곽종호 신임 서울본부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서울본부는 부산시의 국비 예산 확보와 국회, 중앙부처 언론과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최전선 기지다.
부산출신인 그는 1969년생으로 부산 브니엘고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정치외교학 학사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곽 신임 본부장은 18년 전인 2006년(17대 국회)부터 김학원 의원실에서 5급 비서관으로 국회 생활을 시작한 국회 배테랑이다.
8개월 만에 4급 보좌관으로 초고속 승진한 곽 본부장은 18~21대 국회에서도 김영우, 장제원, 이주환, 하태경 등의 보좌관을 역임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부산시 관계자는 “곽종호 신임 본부장은 국회와 중앙부처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부산시의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국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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