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임신 후 25kg 증량..♥박수홍은 영양실조 고백 "30kg 빠져"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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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최근 체중 변화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박수홍은 "우리 아내가 예전보다 임신해서 체중이 많이 늘었다. 그래도 예쁘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김다예는 병원에서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기도 했다고.
힘든 시간으로 체중이 감량했던 박수홍과 달리 김다예는 임신 후 부쩍 달라진 얼굴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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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박수홍이 출연했다.
이날 박수홍은 "우리 아내가 예전보다 임신해서 체중이 많이 늘었다. 그래도 예쁘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김다예는 병원에서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기도 했다고. 박수홍은 "지난번에 임당(임신성 당뇨) 수치가 높아서 깜짝 놀랐다. 식단 관리를 했다"며 "내가 잘못이고 옛날 사람이었다. 보양식을 안 먹인 게 없다. 하루 6끼씩 먹였다. 너무 해 먹였다"고 털어놨다.
반면 박수홍은 최근 여러 힘든 일로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든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힘든 일이 많이 있어서 그랬겠지만 내 몸 하나 버틸 겨를이 없더라. 나도 몸무게가 30kg 가까이 빠졌고, 건강검진 하면 영양실조 같다고 하더라. 나무토막 하나가 걸어 다녔던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박수홍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그는 "아이를 간절히 바라는데도 아이가 안 생기더라. 남자가 해야 할 역할을 못 했다. 정자 활동성이 떨어지다 보니까 시험관 시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운 좋게도 한 번에 전복이(태명)를 만나게 됐다. 지금 이 순간이 꿈 같고 신기하다"고 전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박수홍 행복해다홍] 태교여행 따라가기|임신8개월|임신29주|일본여행|삿포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당시 영상에는 출산 79일 앞둔 만삭의 김다예가 박수홍과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전복이는 1.5kg도 안 되는데 엄마는 25kg 넘게 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험관 하면서 그때 이미 한 10kg가 쪘고 임신 초반 16주까지 또 먹덧이 왔다. 먹으면 (속이) 괜찮아져서 그때 10kg 쪄서 이미 20kg가 쪘다"며 "29주 될 때까지 한 5kg 정도 쪘다. 25kg 중에 전복이가 1.5 kg 정도 된다고 했다. 애가 자란 건지, 엄마가 자란 건지"라고 전했다.
이에 박수홍은 "지금 만삭이라 경비하시는 분이 '이제 막달인가 봐요' 하는데 아직 막달은 아니다. 엄마가 거대 산모"라고 말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021년 7월 혼인 신고를 하고 202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3월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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