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태국 국영 방산업체와 T-50TH 후속 지원 '맞손'

최현재 기자(aporia12@mk.co.kr) 2024. 8. 19.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난 16일(현지시간) 태국 국영 항공기 후속 지원 전문업체인 TAI와 T-50TH 항공기 운영에 필요한 후속 지원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는 태국 공군이 운용 중인 T-50TH 항공기의 안정적인 후속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양국 항공산업 발전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난 16일(현지시간) 태국 국영 항공기 후속 지원 전문업체인 TAI와 T-50TH 항공기 운영에 필요한 후속 지원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는 태국 공군이 운용 중인 T-50TH 항공기의 안정적인 후속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양국 항공산업 발전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양측은 T-50TH 가동률을 향상하고 후속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KAI는 T-50TH가 총 항공기 수명 주기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태국 공군 및 TAI와 PBL 계약을 준비 중이다.

[최현재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