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제9호 태풍 '종다리' 관련 긴급 지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내일(8일)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한 총리는 예상 경로 상 태풍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해안가를 중심으로 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이어 지난 7월 장마 기간 호우 피해를 본 지역에서 또다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점검 하고 안전 확보를 위한 모든 조치를 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내일(8일)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한 총리는 예상 경로 상 태풍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해안가를 중심으로 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이어 지난 7월 장마 기간 호우 피해를 본 지역에서 또다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점검 하고 안전 확보를 위한 모든 조치를 하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청과 해경청, 소방청, 지자체 등 모든 기관 역시 실시간으로 위험 정보를 공유하는 등 효과적 대응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극우, 서경덕 사칭해 "독도는 일본 땅"...누리꾼 '혼란'
- "수영장서 물을 튀겨?"…7살 아이 머리 물 속에 넣은 남성
- 포르투갈 주차장서 차량 200대 전소..."전기차 시작 추정"
- 환자는 느는데 병상은 축소...응급실 '골든타임' 놓칠라 [앵커리포트]
- 대낮 음주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하차…"변명 여지없어"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명태균·김영선, 구속 기로...영장심사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