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광명시, 공약이행 신규사업 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가 민선8기 공약을 지키기 위해 내년도 역점 사업 발굴에 나섰다.
광명시는 19일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 오는 23일까지 5일간 시장과 부서별 신규사업과 역점사업, 현안 등을 논의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8기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정 목표와 공약 달성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때"라며 "내년도 사업이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민 밀착형 신규사업 발굴
중앙부처 공모사업 찾기 등에 방점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민선8기 공약을 지키기 위해 내년도 역점 사업 발굴에 나섰다.
광명시는 19일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 오는 23일까지 5일간 시장과 부서별 신규사업과 역점사업, 현안 등을 논의한다.
각 부서는 앞서 지난달부터 국·부서별 자체 토론을 통해 2025년 주요업무를 도출했다.
시장과의 현안 논의는 52개 부서가 국·소별 직제순으로 진행한다. 5일째인 23일에는 4개 출자·출연기관의 사업보고로 역점사업 발굴 일정을 마무리한다.
시는 이후 추가 논의를 거쳐 예산편성 및 사업추진 계획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역 현안 및 생활 불편 해소 등 시민 밀착형 신규사업 발굴과 시 업무 계획과 연계되는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효율적 예산 운용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방점이 찍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8기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정 목표와 공약 달성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때”라며 “내년도 사업이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8월 중순 본예산 편성 지침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내년도 예산편성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