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제1기 특별보좌관 12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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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민선 8기 후반기 주요 현안사업 성공 추진과 대내외 소통 확대를 위해 특별보좌관들을 위촉하는 등 정무 기능 강화에 나섰다.
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원주시 특별보좌관 위촉식'을 열고 비상근 무보수 명예직 특별보좌관들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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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민선 8기 후반기 주요 현안사업 성공 추진과 대내외 소통 확대를 위해 특별보좌관들을 위촉하는 등 정무 기능 강화에 나섰다.
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원주시 특별보좌관 위촉식’을 열고 비상근 무보수 명예직 특별보좌관들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특별보좌관은 △김종태(경제) △김동화(문화) △박성남(관광) △류명선(체육) △이미정(여성) △정의환(청년) △박선호(시민사회) △홍기정(농업) △이왕재(장애인) △황금영(교육) △윤경돈(대외협력) △김희영(시정홍보) 등 12명이다.
이들은 시정 주요 정책 수립과 방향 설정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적임자를 찾아 특별보좌관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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