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학병원 하반기 추가모집 지원자 1명 뒤늦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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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하반기 전공의 모집인원 300여 명 중 4명이 지원한 가운데 지난주 마감된 추가 모집에 지원자가 1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부산지역 하반기 전공의 추가모집 인원은 인제대 부산백병원 69명, 해운대백병원 109명, 동아대병원 67명, 고신대병원 23명이다.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추가 모집이 진행된 병원 중 지원자가 1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병원 내에서는 어디일 것이라고 추측만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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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지역 하반기 전공의 모집인원 300여 명 중 4명이 지원한 가운데 지난주 마감된 추가 모집에 지원자가 1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부산지역 하반기 전공의 추가모집 인원은 인제대 부산백병원 69명, 해운대백병원 109명, 동아대병원 67명, 고신대병원 23명이다. 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은 추가 모집을 하지 않았다.
앞서 정부가 발표한 방침에 따라 지난 9일부터 수련병원들은 14일까지 레지던트 1년 차, 16일까지 인턴·레지던트 2~4년 차를 추가 모집했다.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추가 모집이 진행된 병원 중 지원자가 1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병원 내에서는 어디일 것이라고 추측만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다른 대학병원 관계자는 "전공의 지원자에 관한 사실이 알려지면 그 지원자에게 불이익이 생길 수도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알려줄 수가 없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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