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예술대 디자인학과, 수시 창의면접전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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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2025학년도 예술대학 디자인학과 수시전형에서 정원 내 창의면접전형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김경식 예술대학장은 "처음 도입한 창의면접전형으로 디자인학과들이 새로운 인재 발굴로 한 번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라며 "학생이 가고 싶은 대학,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대학을 만들기 위해 예술대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학생들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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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2025학년도 예술대학 디자인학과 수시전형에서 정원 내 창의면접전형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전형은 교과성적 70%와 면접 30%를 반영,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지 않고 △학과별 지원 동기 △장래희망 △대학생활 중 학업 계획 등의 질문을 통해 선발하는 것이다.
창의 면접 전형을 시행하는 학과는 시각디자인학과와 공예디자인학과,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등 모두 4개다.
김경식 예술대학장은 “처음 도입한 창의면접전형으로 디자인학과들이 새로운 인재 발굴로 한 번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라며 “학생이 가고 싶은 대학,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대학을 만들기 위해 예술대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학생들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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