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 상가 건물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윤성훈 2024. 8. 19. 18:03
오늘(19일) 오전 11시쯤 경기 구리시에 있는 상가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30여 분 만에 불이 꺼져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가 내 생활용품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천장에 있던 전력선을 떠받쳐주는 구조물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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