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과 함께 돌아온 너... 코로나 재유행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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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고 있다.
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지난달 셋째 주 226명에서 넷째 주 475명으로 늘더니, 이달 첫째 주에는 861명으로 불어났다.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가파른 데 반해, 일선 병원과 약국에 공급되는 치료제는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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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고 있다. 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지난달 셋째 주 226명에서 넷째 주 475명으로 늘더니, 이달 첫째 주에는 861명으로 불어났다. 급기야 둘째 주 입원 환자는 1,357명(잠정)으로 올해 주당 집계 인원 중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가파른 데 반해, 일선 병원과 약국에 공급되는 치료제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달 초 전국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신청한 치료제 물량은 총 19만8,000명분이지만 공급량은 3만3,000명분으로 16.7%에 그쳤다. 방역 당국은 치료제 26만 명분 추가 확보에 나섰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1814490005176)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1611420001572)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1615400000885)
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
현유리 PD yulsslu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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